- 오피스텔 대출의 핵심은 ‘방 공제’ 해결입니다. 주택 수와 관계없이 소액임차금 차감 여부가 한도를 결정합니다.
- 1금융권은 금리가 낮지만 한도가 박하며, 2금융권은 MCI를 통해 LTV 80%까지 보전할 수 있습니다.
- 소득이 낮거나 고액 한도가 필요하다면 사업자 담보대출(LTV 85%)이나 장기 만기 상품을 활용해야 합니다.

오피스텔 담보대출 한도 비교, 2026년 오피스텔은 주거용이든 업무용이든 아파트와는 셈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시세의 70%까지 나온다”는 말만 믿고 계약했다가, 막상 잔금일이 다가오면 ‘방 공제’ 때문에 수천만 원이 부족해지는 낭패를 겪기 쉽습니다.
핵심은 “어디서 방 공제를 없애주느냐”와 “누가 DSR을 덜 보느냐”입니다. 1금융권은 금리가 낮지만 한도가 박하고, 2금융권(보험사/저축은행)은 금리는 높지만 한도를 꽉 채워줍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금융업권별 오피스텔 담보대출 한도 비교표와, 부족한 한도를 채우는 3가지 필승 전략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오피스텔 대출, 아파트와 결정적 차이점
한도를 알기 위해선 오피스텔만의 독특한 감정 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 📉 감정가 기준: 아파트는 KB시세를 100% 인정하지만, 오피스텔은 KB시세의 하한가를 보거나, 감정평가법인의 자체 감정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확률 높음)
- ✂️ 방 공제(최우선변제금): 소액임차인 보호를 위해, 방 1개당 서울 기준 5,500만 원을 대출 한도에서 미리 빼버립니다. 이것이 한도를 깎아먹는 주범입니다.
2. 금융권별 한도 비교 (1금융 vs 2금융)
내 상황(소득, 필요 자금)에 따라 유리한 곳이 완전히 갈립니다. 아래 비교표를 참고하세요.
| 구분 | 1금융권 (시중 은행) | 2금융권 (보험/단위농협) |
|---|---|---|
| 최대 LTV | 시세의 60~70% | 시세의 70~80% |
| 방 공제 유무 | 필수 차감 (한도 대폭 축소) |
MCI 가입으로 면제 (한도 보전 가능) |
| DSR 규제 | 40% 적용 (엄격) | 50% 적용 (여유) |
| 추천 대상 | 고소득자, 소액 대출 | 한도가 최우선인 분 |
3. 한도 높이는 필승 전략 3가지
똑같은 오피스텔이라도 어떻게 신청하느냐에 따라 1억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① MCI(모기지신용보험) 가입 가능한 곳 찾기
서울 오피스텔의 경우 방 공제(5,500만 원)만 안 해도 한도가 5천만 원 늘어납니다. 시중 은행은 오피스텔 MCI 가입을 잘 안 받아주지만, 보험사나 단위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은 MCI 가입을 통해 방 공제 없이 LTV 70%~80%를 꽉 채워줍니다.
② 사업자 담보대출 활용 (LTV 85%)
개인이 아닌 ‘개인사업자’ 자격으로 대출을 받으면 DSR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신규 사업자라도 LTV를 최대 80~85%까지 인정받을 수 있어 잔금이 부족할 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③ 오피스텔 전용 만기(30년 이상) 상품 찾기
과거에는 오피스텔 대출 만기가 8년~10년으로 짧아 DSR 계산 시 불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금융사에서 30년~40년 만기 상품을 내놓으면서, 월 상환액을 줄이고 대출 한도를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결론: “금리냐 한도냐” 선택의 문제
2026년,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승패는 ‘방 공제’를 해결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1. 소득이 높고 필요한 자금이 적다면 1금융권(은행)이 금리 면에서 유리합니다.
2. 소득이 적거나 최대한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면 MCI 가입이 되는 2금융권(보험사/상호금융)이 정답입니다.
3. 주거용이 아닌 업무용으로 사용 예정이라면 사업자 대출로 우회하여 규제를 피하십시오.
